심진여(心眞如)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(一法界大總相法門體)이다. 이른바 심성(心性)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(妄念)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.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. 이런 까닭에 일체법(一切法)은 본래부터 언설상(言舌相)을 여의었고 명(名)자(字)상을 여의었고 심연상(心緣相)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(變異)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(一心)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한다. 모든 언설은 가명(假名)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. ... 마땅히 알라!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지은 것이다. -원효 아무리 좋은 지식일지라도 때와 장소에 맞추어 가려 쓸 줄 알아야 한다. -이드리스 샤흐 총명은 둔필(鈍筆)만 못하다 , 무엇이든 틀림없이 하려면 낱낱이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tuberculosis : 결핵, 폐결핵여자는 속이는 여자와 속는 여자로 나뉠 뿐이다. -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- governor : 도지사, 총재오늘의 영단어 - moderate : 삼가는, 절제하는, 적당한, 보통의: 완화하다, 경감시키다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. 친구는 충고를, 적은 경고를 해 준다. -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- mobilization : 동원, 유통솔개 어물전 돌듯 , 한 곳에 애착을 가져 떠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.